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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NEWS

[나는 제주건축가다] <8>건축가 오정헌 "건축가는 사람 냄새가 나는 건축을 해야한다."

 

기획 ‘나는 제주건축가다’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건축가를 만나, 건축에 대한 이야기와 제주라는 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기획은 모두 3개로 나눠진다. 건축가가 꼽은 땅에 대한 이야기, 건축가와 나누는 대담, 자신을 이끌어 준 건축 관련 책을 담는다. 대담은 문답식으로 싣는다.


이번에 소개할 건축가는 건축사사무소 ‘오’의 오정헌 대표이다. 학업 때문에 제주를 떠났고, 서울에서 건축경험을 쌓았다. 그러다 고향에 내려왔고,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는 자신이 고교 때까지 살던 땅에 대한 애착이 많다. 바로 제주시 일도2동이다. 사람에겐 누구나 고향이 있고, 고향이라는 땅은 늘 버릴 수 없는 존재이다. 소개해 준 책은 일본 건축 이야기을 담아낸 소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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