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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제주 원도심 미래 풍경 건축 상상전 'PASTEL CITY'


PASTEL CITY

유휴공간 재생 : Squares for All Tastes

도시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생생히 살아있는 제주의 원도심은 가장 오래되고 역사적 상징이 있는 장소이다. 도시 흔적과 위계가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이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는 원도심을 쇠퇴하게 만들었다.

“PASTEL CITY”는 색(쓰임) 이 바랜 도시의 여백을 재구성한다. 기존 체계의 질서를 유지한 채로 새로운 영역의 발견을 통해 사회구성원들에게 흐릿한 배경으로 인식되어있는 원도심을 문화적 장소로 재구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한 문화촉진과 원도심 “재생”에 가치를 둔다.

The Motion of the Field

원도심 내부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활동들이 일어나더라도 그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기존의 인프라가 어느 정도 구축이 되어있으나 행위에 주체가 되는 사람들의 접근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문화촉진적 쓰임에 부족함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대지를 재조직하여 접근성을 확보한다.

Recording park sequences

시간적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1차적 전략을 수행한다. 시간이 흘러 광장의 쓰임의 변화와 사용주체의 변화를 통해 프로그램이 다양해져야 한다. 그로인한 결과가 가슴이 뛸 만한 상상을 불러일으켜야하며 시민들로 하여금 장소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해야 한다.

spot 이란 특정 액티비티가 일어나는 영역의 정점이다. 즉 동기유발점이며, 중심이 될 수도 있고, 시작이 될 수도 있다. 유휴지가 하나의 spot 이 되고, 연차적으로 다음의 spot을 만들려 프로그램을 확장해나간다. 이윽고 원도심 자체가 spot(중심)이 될 것이다.

도시에 가려진 인프라스트럭쳐는 잠재성이 내재된 장소이다. 연결과 확장, 변형을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여 문화생산이 가능하도록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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