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주에서 건축사사무소 오 (O Architects) 를 열고, 

장소로서 의미를 갖는 일상적 건축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몸과 장소가 연동되는 현상에 관심을 갖고, 건축을 체험적 맥락에서 들여다보면서 거주에 대한 다양한 방식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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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 현상에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에 따른 고유한 특성을 좋은 공간으로서 표현하기 위해 흥미로운 시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제주의 마을을 기록하면서, 친숙한 마을의 풍경으로부터 건축과 일상에 대한 가치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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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16, we opened Oarchitects in Jeju and have been working with the goal of creating everyday architecture with a sense of place.

​​We are interested in the phenomenon of linking the body and place, and we are exploresing various ways of living by looking at architecture in experiencing architectur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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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d on local phenomena, we are making interesting attempts to express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a place as a good space. Focusing on the boundary and connection process between the house and the village in Jeju, We try to find the everyday value of our lives in the familiar scenery.